바닷속의 문제가 생기면 언제나 출동해서 해결하는 옥토넛.그런데 이제 바다, 육지, 하늘까지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옥토넛이 어디든 출동한다!새롭게 옥토요원으로 합류한 포니와 셀바와 멋진 새 탐험선과 함께 하는탐험, 구조, 보호는 상상 그 이상!탐험! 구조! 보호! 옥토넛 출동~영어 VER.OCTONAUTS™ Meomi Design Inc. OCTONAUTS ⓒ2023 Vampire Squid Productions Ltd.
석당 최남주(石堂 崔南柱 1905~1980)는 경주에서 나서 평생을 신라문화재 발굴·보존에 헌신한 재야사학자다. 1926년 경주박물관 창설에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참여한 이후, 신라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될 수많은 유적(지)와 유물의 조사, 발굴과 복원에 참여했고, 직접 발견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를 기억하는 움직임은 지금까지 없었다. 석당 최남주가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등 혼란의 시대, 경주에 산재한 신라의 보물들을 지켜내기 위해서 고군분투했던 수난기와 그에 숨은 뒷이야기들을 마치 탐정이 사건을 추적하듯 긴장감 있는 구성과 취재를 통해서, 선생이 살아생전 ‘나에겐 신라의 문화(재)를 지키는 것이 애국하는 또 다른 길이었다’라고 말한 의미를 확인해 본다.
○ 송탄유(松炭油) : 일제강점기 소나무로부터 만든 석유 대용 대체 연료○ 전쟁 군수물자(항공유) 연료확보를 위해 전국의 소나무와 송진을 채취했는데 지금까지 전국 46개소에서 그 상처를 간직한 소나무가 확인된다. ○ 우리의 소중한 자연환경뿐 아니라 인력노동을 강요하며 일제가 수탈한 대표적인 송탄유(松炭油)에 얽힌 이야기로 잊지 말아야 할 아픈 역사의 한 페이지를 소개한다.○ 아울러 그 아픔의 기억을 관련 사료와 과학적 분석을 통해 알아보고 영원히 기억해야 할 소중한 산림문화자원으로의 가치를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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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공익] PAIN TREE, 송탄유(松炭油) 상처, 그 아픔의 기억](https://www.jeitv.com/m/data/item/1686889591/7Iah7YOE7Jyg7I2464Sk7J28.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