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With Corona)로의 일상의 변화는 집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고 있다. 우리는 과연 혼자 고립되지 않고 물리적, 정신적으로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인가?공간이 우리 삶을 바꾸어놓을 수 있다는 믿음은 기존 설계와 주택 건설을 벗어나 마음과 마음을 잇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함으로서 마을 공동체를 되살릴 수 있다. 효울성과 돈의 논리로 아이러니컬하게도 주택이 마을공동체를 허물어버린 요즘, 다시 공간과 사람의 관계에서 그 해답을 찾아 본다
코로나 시대, 비대면 트렌드에 힘입어 대폭 성장한 배달 시장. 하지만 급격한 배달 시장 성장과 비례해 폭발적으로 증가한 1회용품 사용과 그로 인한 환경문제. 편리함 이면에 자리한 '플랫폼 노동자'들 희생의 구조적 문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용기내 챌린지'가 시사하는 변화의 바람은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채식”은 나 자신과 지구를 지키기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채식은 먹거리에서 발견하는 지구온난화 예방의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그러나 채식에 대한 오해와 고정관념리 채식을 실천하기 힘들게 만드는 현실이다. 그동안 우리가 알지 못했던 쉽고 맛있는 채식의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 채식이라는 단어의 인식을 변화 시키고 그 중요성을 알려 누구나 쉽게 실천 할 수 있는 식습관 변화를 통해 건강을 지키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꿈꿔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