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관심 없는 곳 대한민국 독립야구단. 하지만 누구보다 뜨거운 그들. 그들에게 주어지는 기회는 단 한번. 두 번의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야구의 패배자들! 대부분은 꿈을 포기하지만, 이대로 주저앉을 순 없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도전을 묵묵히 이어가는 사람들. 야구도 인생도 “아직은 아웃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피 끓는 청춘들의 끝나지 않은 도전!독립야구단을 통해 코로나 시대를 넘어 그 다음을 준비하는 의미를 되짚어 본다.
‘코로나 블루’가 아니라 ‘코로나 트라우마’를 직면해야 할 시기! 코로나 트라우마는 접근부터 다르다! 코로나는 ‘블루=우울증’이 아니라 ‘트라우마=외적인 상처’로 인식해야 한다.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 국가, 나아가 전 지구촌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인류 역사상 가장 심각한 트라우마다. 코로나19라는 인류사상 초유의 상황, 그로 인한 트라우마 치유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까?! 정책도, 체계도, 매뉴얼조차 제대로 되어 있는 않은 현실! 본 다큐멘터리는 코로나 트라우마라는 시의적 화두를 던짐과 동시에 멘탈방역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성을 고민해 보고자 한다.
팍팍한 일상에 지치고 SNS의 가상공간에서는 상대적 박탈감에 지치는 사회다. 이런 환경은 화(火)가 난무하는 사회를 만든다. 마음 챙김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의 평정심 유지와 뇌의 엔도르핀 분비가 우리의 기억력과 몸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뇌과학 전문가와 명상가를 통해 알아본다.
엄마는 꼭 아내여야 하는가? 출산에 대한 권리를 묻다역사와 시간의 흐름 속에서 강렬한 투쟁과 때로는 인식의 개선을 바탕으로 성장해 온 여성의 인권.'엄마'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아내'가 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겼던 생각에 계속해서 던져는 질문들!각종 커뮤니티는 물론 정치, 사회적으로까지 논의되기 시작한 비혼모에 대한 뜨거운 이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해보고자 한다.
매력만점 봐도봐도 보고 싶은 꼬마 토끼 시몽의 세 번째 이야기호기심 만땅 꼬마 토끼 시몽에게 이 세상은 너무나도 커다란 놀이터일 뿐!넘치는 장난기와 고집 그리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과 같은 매력을항상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드는 개구쟁이 시몽의 매력 속으로 빠져들어 보자!
영화, 드라마,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의 소프트 파워가 어느 때 보다 강해진 지금, 다음 순서는 K패션! 한복이다.한복의 기본이 되는 누비와 침선은 중요무형문화재로 보존되고 있고, 그 변화의 바람은 젊은 세대의 창작자들 손에서 시작되고 있다.현재 새로운 문화의 바람을 타고 변화하고 있는 한복문화를 살펴보고, 창작자들을 만나 한복이 가진 매력과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