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는 점차 한국 사회를 장악하고 있다. 그만큼 우리 사회의 많은 부분이 어긋나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삶을 누리는 것이 중요한 세대들에겐 이미 새로운 개인화의 현상도 나타난다. 평생 성공과 경쟁만 학습 해 온 이들에게 행복을 공부하게 된다면 어떤 기적이 펼쳐질까. 행복은 스스로 ‘느끼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익히는 것’이라는 사회적 공감을 형성하고자 한다.
개인정보처리방침 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