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골목놀이의 新인문학 다큐멘터리
‘요한 하위징아’는 인간을 ‘호모루덴스, 놀이를 하는 인간이다’라고 명명했다. 어린 시절 친구들과 즐겨했던 추억의 골목놀이가 가진 본질은 과연 무엇인가? 아이들의 장난처럼 인생의 한 부분 스치고 지나간 놀이에는 놀라운 사회학과 심리학이 숨어있다.
인문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놀이란 과연 무엇이며, 우리들의 골목 놀이가 새로운 K-문화 콘텐츠로 세계에 나설 수 있을지를 가늠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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