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다음 많은 유배인들이 머물렀던 진도는 유배인들과 교류하고 소통하며 뛰어난 예와 풍류의 고장이 되었다.
반면 지금의 우리는 국내 유배문화와 교류하고 소통하며 발전시키고 있을까?
기록 유산물 정도로 인식되어 간신히 보존되거나, 아니면 훼손되고 사라지는 국내 유배문화를 직시하고, 유배문화를 이용해 세계적 이름을 알리는 곳들을
비교해 우리도 국내유배문화를 어떻게 활용할지 그 가능성에 대해 고찰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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